'Food '에 해당되는 글 17건

  1. 홍대 '아비꼬' 2011.07.26
  2. 배우 박신양의 'House166' 2011.07.24

홍대 '아비꼬'

from Food 2011. 7. 26. 21:02






치킨 쎄뜨 매운맛 2단계 - 아 힘들게 먹었다...




포크 쎄뜨 + 고로케 (매운맛 3단계 - 난 이거 못먹겠;;;;)





어제 공연 관람후


두번째 아비꼬 방문.


지난번에는 너무 순한 1단계에서


"머야~ 매운맛이 없잖아~!" 해서 이번엔


2단계 도전!


동행했던 애잉님께서는 불닭 수준의 3단계 도전!!!


(참고로, 아비꼬는 매운맛을 원하는대로 주문 할 수 있어요 모두 6단계~ : 0단계부터 5단계까지)


스윽 스윽 기다리다


드디어!


우리 메뉴 도착!




'100시간의 정성'이라는 타이틀 답게


카레가 참 진하다고나 할까..


스프와 죽의 중간이라고나 할까..



매운맛 3단계를 드렸던 애잉님의 이마에서는


자체 육수가 엄청나게 뿜어져 나오는 가운데,


매운맛 2단계의 내 카레는


좀 힘겨웠지만, 맛있게 슥슥 다 비벼 먹었다.




사실, 토핑 추가하고 그러면 만원이 훌쩍 넘는 이 카레가


가히 저렴한편에 속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단 카레의 맛을 본 사람이라면


다시 찾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다.




'100시간의 정성' 아비꼬



다음에 또 가야지.


유후~






* 참고로 다음날 애잉님과 나는


아침부터 화장실을 들락날락.


맵긴 매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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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의 'House166'

from Food 2011. 7. 24. 10:54






배우 '박신양'씨가 새로 오픈한 House166


첫번 방문은 랩미팅 끝나고 교수님이 쏘셨;;;;


누구나 알겠지만, 그런 자리는 그닥...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슴)


해서, 난 다음날(고기 2연타) 애잉님을 불러 함께 재 방문!





오리엔탈 치킨샐러드




166갈릭 립




166 칠리소스 스파게티


(아 기억력의 한계여...!)


주문한 요리들은 모두 맛있었어요. 


사실.. 난 저 립. 혼자 다 먹을 수 있을꺼 같았다.


애잉님 앞이니까, 내..내숭이 좀...  (응?!)



아마 그날 첫 손님이 우리였는듯.


교육이 끝난지 얼마 안된 분이기라 사진 장비와 이것저것 있었긴 하지만,


직원분들도 참 친절 하시더라구요~ ^_^





반값할인 마지막 날에


애잉님과 함께 방문한 House 166


첫번 방문에는 쥔장님을 못봤었는데,


두번 방문에는 헉!!!


캐주얼하게 편한 차림으로 가게 이곳 저곳을 신경쓰시고


우리가 먹었던 너머 테이블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난 소심하게 카톡으로 애잉님께


"오빠 뒤에 박신양있다"


하고,


'저... 저.... 사...사진 한방만요..'


이런 얘기도 못하고....(소심소심)




무튼, 장학재단도 함께 운영하신다하셨으니


대박 나세요옹~





*위치 :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3번 출구에서 건대방향으로 약 50m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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