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씨가 새로 오픈한 House166
첫번 방문은 랩미팅 끝나고 교수님이 쏘셨;;;;
누구나 알겠지만, 그런 자리는 그닥...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슴)
해서, 난 다음날(고기 2연타) 애잉님을 불러 함께 재 방문!
오리엔탈 치킨샐러드
166갈릭 립
166 칠리소스 스파게티
(아 기억력의 한계여...!)
주문한 요리들은 모두 맛있었어요.
사실.. 난 저 립. 혼자 다 먹을 수 있을꺼 같았다.
애잉님 앞이니까, 내..내숭이 좀... (응?!)
아마 그날 첫 손님이 우리였는듯.
교육이 끝난지 얼마 안된 분이기라 사진 장비와 이것저것 있었긴 하지만,
직원분들도 참 친절 하시더라구요~ ^_^
반값할인 마지막 날에
애잉님과 함께 방문한 House 166
첫번 방문에는 쥔장님을 못봤었는데,
두번 방문에는 헉!!!
캐주얼하게 편한 차림으로 가게 이곳 저곳을 신경쓰시고
우리가 먹었던 너머 테이블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난 소심하게 카톡으로 애잉님께
"오빠 뒤에 박신양있다"
하고,
'저... 저.... 사...사진 한방만요..'
이런 얘기도 못하고....(소심소심)
무튼, 장학재단도 함께 운영하신다하셨으니
대박 나세요옹~
*위치 :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3번 출구에서 건대방향으로 약 50m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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