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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포석이 깔린 좁은 길을 따라 오래된 목조건물들이 늘어선 모습이
막연이 생각하는 일본, 그 모습이었다
산모의 안녕을 비는 언덕, 이라는 뜻의 산넨자카라고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산모가 조심히 걸으라는 뜻으로, 여기서 구르면 3년 안에 죽는다는 전설이 있어 산넨자카라 부르기도 한다고.
키요미데라를 가는 길, 지도가 없어도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곳을 따라 가면 된다.
히히, 잊을 수 없는 맛있는 당고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교토, 2013
5D MARK III + EF 17-40mm F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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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 동부] 야사카 신사 (4) | 2013.12.20 |
주변의 모든 모습이 시간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
교토, 2013
5D MARK III + EF 17-40mm F4L
| [교토 동부] 야사카 신사 (4) | 201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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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2013
5D MARK III + EF 17-40mm F4L
| [교토 동부] 산넨자카, 니넨자카 (2) | 2013.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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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뒤쪽에는 공동묘지처럼 보이는 묘비들이 줄지어 있다.
엄숙한 분이기가 절로 넘친다.
교토, 2013
5D MARK III + EF 17-40mm F4L
| [교토 동부] 야사카 신사 내려오는 길에 (0) | 2013.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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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에는 많이 가봤는데,
광화문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건 생각해보니 처음이었다.
광화문, 2013
5D MARK III + EF 50mm F1.4
| [교토 동부] 야사카 신사 (6) | 2013.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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