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그날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주중이었지만 관심있는 분들이 참 많았네요.
B홀에서는 사진전도 진행중인데요, 특별 전시로는 '100년의 라이카 사진경매 출품작'들의 전시도 있으니
한번에 20명씩 제한을 두기때문에 일찍 서두르시는게 좋을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P&I에서 제일 기억남는 부분은
Canon 100D White (네, 전 여자니깐요.. 예쁘잖아요)
Sony a6000 의 엄청나게 빠르고 정확한 AF
Nikon Df의 디자인 (네, 맞아요. 예쁜게 좋잖아요)
-기억에 카메라 모델명이 Dfx였던거 같은데, 검색하니 카메라 정보가 없네요.
신제품인가...
실제 기기들을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는 당연하구요.
니콘 Dfx는 부스가 따로 되어있어서 가지고 계신 카메라는 보관소에 맡기고 입장하셔야 합니다.
메모리는 가지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부스 안에 모델분들이 계셔서 그런듯요..)
넓은 전시장을 몇시간동안 돌아다니니, 집에와서는 체력이 방전이 되었습니다.
하아;;;
후유증이 아직도 있어요.
모쪼록 오늘, 내일 방문 하시는 분들도 좋은 시간 되길 바랍니다~
코엑스, 2014
5D MARK III + EF 17-40mm F4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