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짬뽕국물이 너무나 먹고 싶던차에
지인분들과 홍대를 어슬렁,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찹쌀탕수육 (소) + 절구짜장(2) + 얼큰짬뽕(1)
우리테이블 메뉴였구요.
짬뽕에 엄청난 홍합이 산처럼 쌓여 나오네요.
방금 삶아 조리 하셨는지, 홍합살이 촉촉하게 야들야들 거렸구요.
홍합 골라먹느라 면을 좀 늦게 먹었는데도 쫄짓한게 참 맛있었습니다.
정말 이름답게 국물이 얼큰하고 느끼하지 않아요.
애잉님이 짬뽕먹고 싶다고 할때 또 한번 방문해야겠어요~
아흥~~
홍대, 2012
eos30d + sigma 30mm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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