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니치마에 상점가
- 겐로쿠즈시
사람 키보다 큰 참치 초밥 모형이 걸려 있는 회전초밥 전문점.
1968년 일본 최초로 회전초밥을 선보인 곳인데,
맥주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금과 같은 회전초밥 전문점을 탄생시켰다.
- 즈보라야
길이 3.7mm의 초대형 복어간판이 걸린 복어 요리 전문점.
하루종일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와 눈 감고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다.
간판은 도톤보리에 간판 경쟁이 불기 시작한 1967년 만들어진것으로 무게가 100kg이나 된다.
우와~
- 코나몬 뮤지엄
쿠쿠루 도톤보리의 자매점.
이 지역의 터줏대감과도 같은 타코야키 전문점이다.
4.5mm의 거대한 문어모형은 1991년에 만든 것.
타코야키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타코야키 음식 모향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고 한다.
-쿠이다오레타로
2.7mm의 훤칠한 키를 가진 북치는 피에로 인형.
쿠이다오레 레스토랑의 마스코트롤 1950년부터 유명세를 누려왔지만
레스토랑이 폐점한 이후 이곳으로 옮겨와 관광객들의 기념 사진 상대가 돼주고 있다.
히히.
- 카니도라쿠
쉬지 않고 10개의 다리를 흔드는 집채만한 게 인형 때문에 금방 눈에 띈다.
1962년 개업한 게 요리 전문점이며 도톤보리의 명물로 수십 년 째 이름을 날리고 있다.
게 인형의 크기는 폭 8m, 높이 4m이며 무게는 850kg짜리 게 모형이다.
입구에서는 구운 게 다리를 판다(500엔).
덧1) 담에는 애잉님이랑 와서 꼭 먹어봐야지. ㅠㅠ
- 이쯤해서 재 등장해주시는 쿠리코상~
난바, 2013
5D MARK III + EF 17-40mm F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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