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전쯤 포클에서 중고로 구입한 후지 티아라
생긴것이 꼭 깻잎통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별명 '깻잎통'
28mm 붙박이 렌즈가 달린 이 카메라는 크기도 작아서 항상 휴대하기 참 편하다.
어떻게 나올까 가방속에 몇달을 넣어 놓고 다니다, 이제야 현상해보니.
상당히 맘에 든다.
앞으로도 가방속에 항상 한 자리 차지하고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날이 한창 좋은 가을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으니
세상구경 할 날이 더 많아 지겠지. 히히
Fujifilm Cardia mini Tiara + KODAK PROFOTO XL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