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서울

from etc 2011. 8. 17. 17:48




부산에서 지낸 며칠의 시간이 정말 꿈만 같이 지나갔다.

좀 더 해주지 못했다 아쉬워 하시는 어머님 얼굴을 등지고 서울로 향하는 내 발걸음도 그다지 가벼이지는 않았으니...

언능 겨울이 다시 와서 부산에 또 내려가고 싶다.

헤헤헤헤...


아버님, 어머님~ 저 잘 도착했어요.

겨울에 또 뵈러 갈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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