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빈망루를 잇는 로카다리
히코네 성 입구에서 본성까지는 좀 걸어야 합니다.
성이 그야말로 꼭데기에 있기때문이죠~
관절 안좋으신분들 각오하세요~ ^_^
벌써 달이 보이네요...
히코네 성 근처 우체통.
성 모양의 조각상이 올라가 있습니다. ㅎ
JR을 타고 다시 집으로...
*히코네 성(彦根城, ひこねじょう)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4개의 성중에 하나로, 성 건물은 옛것 그대로 보존되어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본성 내부를 올라가는 계단을 보면 거의 70도가 넘는 경사각에 긴장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그 옛날에는 그 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렸을테니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히코네 성의 가장 큰 자랑은 아마도 성 아래로 넓게 보이는 계획된 마을과 일본에서 가장 큰 비와호의 전경이 아닐까 합니다.
본성 내부 급경사의 계단을 오르고 바라보는 풍경은 참 아름답습니다.
그 모습이 어떠했는냐 물으신다면...
(To be continue....)
히코네, 2013
5D MARK III + EF 17-40mm F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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