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이재성'
처음, 봄에 봤을땐 수줍어서 눈도 못마주치던 애기였는데,
이제는 제법 얼굴도 익혔다고 장난도 치고 말도 잘 걸어준다.
얼굴에는 벌써 소년분이기가 조금씩 비춰지는 모습을 보자니,
그간 참 많이 성장한 모습이 티가 날정도이다.
겨울에 또 만나면 날 기억해 줄까?
재성아, 겨울에 또 만나자~ ^_^
만나서 반가웠어요~
EOS 30D + sigma 30mm F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