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카메라 입니다.
이녀석을 손에 쥔지도 벌써..
5년 됐네요.
최근 한 1년정도를... HOLGA를 사용하다
요근래에 들어 자주 데리고 다니니
늙어서 그런건가..
체력이 딸려서 금세 피곤하고 지치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저에 대해 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다들 건강에 신경쓰고 하는데,
전 과연 내 몸땡이를 위해 뭘하는지.. 생각해보니
부담만 안겨 줄 뿐 아무것도 하는게 없네요.
이녀석을 잘 데리고 다닐려면 아무래도 체력을 키워야 겠습니다.
그래야 앞으로도 더 친해지죠. ㅎㅎㅎ
하아.. 카메라 때문에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니.
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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