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조카가 벌써, 그 무섭다는 초딩이다.
새언니가 큰조카를 갖고 축하 인사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딩이라니.
하아... 생각해보니 나도 그만큼 늙었;;;;
아직 오지도 않은 고모 기다린다고
둘이 손 붙잡고 우산쓰고 동내 입구를 어슬렁어슬렁
아.. 늦잠자다가 도착한게 좀 미안해지는 순간이다.
둘째 준서는 미운 오세~
에효, 큰집 거실이 운동장인거 마냥 뛰어다니고
고모가 쉬는걸 잠시도 못본다.
아... 큰집 한번 다녀오면 괜히 더 피곤해진다.
그래도 이 귀여운 녀석들
이따금씩 생각날때가 있다.
아무래도 핏줄은 핏줄인가보다.
새언니가 큰조카를 갖고 축하 인사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딩이라니.
하아... 생각해보니 나도 그만큼 늙었;;;;
아직 오지도 않은 고모 기다린다고
둘이 손 붙잡고 우산쓰고 동내 입구를 어슬렁어슬렁
아.. 늦잠자다가 도착한게 좀 미안해지는 순간이다.
둘째 준서는 미운 오세~
에효, 큰집 거실이 운동장인거 마냥 뛰어다니고
고모가 쉬는걸 잠시도 못본다.
아... 큰집 한번 다녀오면 괜히 더 피곤해진다.
그래도 이 귀여운 녀석들
이따금씩 생각날때가 있다.
아무래도 핏줄은 핏줄인가보다.
Canon 30D + Sigma 30mm F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