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part IV

from Digital 2013. 11. 21. 10:00

 

 

 

 

 

 

 

베이에어리어 (산노미야 역을 기준 남쪽, 해안가)

 

 

점심때부터 발바닥에 불나도록 고베 키타노를 돌아다녔다. 

시티 루프 버스를 타고 모자이크에 도착, 아직은 해가 지지 않아서 

발바닥도 식힐겸 지는 태양을 바라보았다.

 

어느덧 해가 지고 나니 고베의 포인트, 고베 포트 타워가 보인다. 

 

tip) 고베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수식어는 '1000만 달러짜리 야경' 이다. 

     과장된 표현이 아닌가 싶지만, 실제로 보면 어두운 주변 가운데 빛나는 도시의 야경은 눈이 황홀해 진다. 

     아름다운 고베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모자이크 파크를 추천한다. 

     시티 루프 버스를 타면 고베의 개항 120주년을 기념하는 피시 댄스 조형물을 지나, 고베 포트 타워를 거쳐 모자이크까지 운영되니

     점심을 좀 일찍먹고 이진칸 구역을 둘러보고 시티루프 버스를 타고 모자이크까지 온다면 고베에서의 알찬 하루 일정이 마무리 될듯하다.

     

     아, 시티루프 버스는 오후 6시정도까지 운영되므로, 

     야경 감상 후에 다시 산노미야 역까지는 고베 시영지하철 '하바란도역'에서 전차를 타고 다시 산노미야역으로 오면 쉽다. 

     

 

 

 

 

 

 

 

( to be continue...........)

 

 

 

 

 

 

 

 

 

 

 

고베, 2013

 

 

 

 

 

 

 

 

5D MARK III + EF 17-40mm F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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